https://www.youtube.com/watch?v=LhSQLco7x04

 

 

시민사회 원로 100여명이 윤석열 정권의 퇴진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진행했습니다.

의료대란과 부자감세, 공영방송 탄압 등 정권의 실책을 비판하며, 프레스센터에서의 기자회견이 갑자기 취소된 현실을 언급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정권이 사회 전반을 망가뜨리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이 위협받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정치 탄압과 역사 인식 논란에 대한 비판도 이어졌습니다.

 

이들은 오는 28일 윤석열 정권 퇴진을 위한 대회를 예고하며, 국민의 신뢰를 잃은 정권에 대한 응징을 촉구했습니다.

 

 

 

윤석열 정권의 주요 실책은 무엇인가요?

 

윤석열 정권의 주요 실책으로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가 지적되고 있습니다:

  1. 의료대란: 의료 시스템의 취약점이 드러나면서 의료 서비스의 질과 접근성이 저하되었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특히 팬데믹 대응에서의 부족한 대비와 의료 인력 관리 문제 등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2. 부자감세: 정부의 세금 정책이 부유층에 유리하게 편향되어 있다는 비판이 있으며, 이로 인해 사회 불평등이 심화되고 있다는 목소리가 큽니다.
  3. 공영방송 탄압: 공영방송의 독립성을 저해하는 정책이나 행동이 있었으며, 언론 자유에 대한 압박이 이루어졌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언론의 비판 기능이 약화되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4. 정치적 탄압 및 인권 문제: 야권과 사회 운동에 대한 억압이 강화되었다는 비판이 있으며, 정치적 반대자들에 대한 탄압이 심해지고 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5. 사회적 갈등 조장: 다양한 사회 이슈에 대한 대화와 해법을 모색하기보다 갈등을 조장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는 비판도 존재합니다.

이외에도 경제 회복과 고용 창출에 대한 효과적인 대책 부재, 교육과 복지 분야의 정책 부족 등 여러 가지 실책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이 모여 시민 사회의 불만을 증대시키고 있는 상황입니다.

+ Recent posts